1988년에 개장한 해수욕장으로, 안면읍에서 남쪽으로 5㎞ 떨어져 있다. 해수욕장 면적은 37.5ha, 길이는 1.5㎞, 모래톱 너비는 250m,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수면 길이는 150m이다. 해변의 바다 쪽은 모래, 육지 쪽은 조약돌과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.